박기혁,'홈런 인형 꼭 안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8.05 20: 02

5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kt 공격 2사 주자없는 상황 박기혁이 추격의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더그아우승로 향하고 있다.
삼성은 시즌 9승을 노리는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를 선발로 내세운다. 클로이드는 올 시즌 18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 중이다. kt를 상대로는 1경기에 등판했는데, 평균자책점 23.14(2⅓이닝 6실점)로 좋지 않았다.

이에 맞서는 kt는 좌완 투수 윤근영(29)을 선발로 예고했다. 윤근영은 올 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2경기서 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하고 있다. 선발 3경기에선 3패 평균자책점 8.25로 부진. 아직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조범현 kt 감독은 윤근영에게 꾸준하게 선발 등판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지금의 기회를 잡기 위해선 호투가 절실하다.
양 팀 간의 상대 전적에선 삼성이 7승 3패로 앞선 상황. 과연 첫 2연전 경기서 삼성이 연승을 달릴지, 아니면 kt가 반격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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