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시청률 10% 넘으면 먹방+기싱꿍꼬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05 21: 13

배우 주원이 ‘용팔이’ 시청률이 10% 넘으면 먹는 방송과 일명 ‘기싱꿍꼬또’ 애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5일 네이버 포털사이트 V를 통해 개인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주원은 “시청률 10% 넘으면 공약을 실천하겠다”라면서 “먹방과 이름 불러주기, 그리고 기싱꿍꼬또를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주원은 시청률을 맞춘 네티즌에게 선물을 약속했다. 그는 “시청률 맞추는 분들은 사인을 한 대본을 드리겠다”라면서 “맞춘 사람은 회사, 심엔터테인먼트로 연락을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주원이 주연을 맡은 ‘용팔이’는 '장소불문, 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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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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