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요즘 다이어트는 안녕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은 5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앞으로 진행할 생방송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이날 전효성은 팬들이 댓글을 통해 "살쪘다"라고 언급하자, "다이어트는 잠시 안녕하고 살 찌고 있다. 몸매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중요하다. 볼살만 빠지고 몸살은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또 전효성은 헤어스타일 변화에 대해 "드라마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서 자르게 됐다. 검정색으로 염색했는데 색이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최근 솔로곡 '반해'로 활동했으며,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처용'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