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장쿤 레시피엠' 닉쿤 "장우영, 너무 재미있어..개그맨 해라"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장우영에게 "개그맨 해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PM 멤버 옥택연과 장우영, 그리고 닉쿤은 5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옥장쿤의 레시피엠'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장우영과 닉쿤은 옥택연 없이 두 사람이 빙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장우영은 생방송 내내 재치 있는 말솜씨로 웃음을 줬다.

이에 닉쿤은 "우영 씨 너무 재미있다. 개그맨 해라"라고 말했고, 장우영은 "나중에 할 거다"라고 화답했다.

2PM엔 최근 '우리집' 활동을 마치고 멤버들의 개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옥택연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 출연 중이고, 이준호는 일본에서 솔로 활동을 하고 있다. /seon@osen.co.kr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