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소찬휘, 반 죽음에 "이게 진짜일까? 와닿지 않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8.05 23: 24

소찬휘가 브로큰 발렌타인의 멤버 반의 죽음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반, 김경민의 소식을 전했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같이 무대에 올랐던 소찬휘는 "며칠 전까지 멀쩡했던 친구인데..가슴에 와닿지 않는다. 이게 진짜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너무 밝은 친구였는데, 갑자기 어이없죠"라고 슬픈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 김경민은 3일 친구들과 떠난 휴가지에서 물에 빠지는 사고로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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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 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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