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5.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3.8%), KBS 2TV ‘추적 60분’(3,5%)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했던 7.1%보다 1.2%P 하락한 수치임에도 변함없는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진행,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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