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창조적인 미국 감독인 코엔 형제가 범죄 소설인 ‘블랙머니’를 다음 연출작으로 선택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인 할리우드리포트에 따르면 코엔 형제가 1966년에 출판된 로스 맥도널드의 ‘블랙머니’의 판권을 계약하고 다음 연출작으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블랙머니’는 탐정 류 아처가 세련된 프랑스인 의뢰인의 사라진 여자친구를 조사하면서 생기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한다. 이 의뢰인이 7살 어린이의 자살과 엄청난 도박 빚 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흥미진진해진다.
아직 이 영화의 캐스팅이나 개봉일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바 없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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