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 '불타는 청춘' 합류..'인디애나 준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06 08: 57

탤런트 박세준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박세준은 최근 전남 완도 당사도에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의 녹화에서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완벽 적응했고, ‘인디애나 준스’, ‘오지 전문가’라는 별명까지 얻게 돼 눈길을 끌었다.
박세준은 등장 직전 ‘보아뱀 사냥’, ‘아마존 대탐험’ 이라는 과거의 독특한 이력으로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상황. 

다른 출연진들보다 하루 전에 섬에 도착한 박세준은 우거진 숲에 텐트를 치고 앉아 여유를 만끽하는 등 '도전! 지구탐험대, 4대 천왕' 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세준은 신고식에서 어설픈 ‘쌍절곤’ 묘기를 선보이며, 의외의 허당 캐릭터로 촬영장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7일 밤 11시 25분. /jykwon@osen.co.kr 
'불타는 청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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