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라임이 인형과 함께한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이것은 또 다른 나? 드디어 가족상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임은 캐릭터 인형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이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번 앨범을 통해 헤어 컬러 변신을 시도한 라임과 그녀의 닮은꼴로 화제가 된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에 등장하는 설리 캐릭터 인형과 함께 했기 때문. 하늘색과 보라색이 섞인 비슷한 컬러의 조합으로 라임은 설리 인형을 바라보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라임의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엽다", "정말 색깔이 비슷하네", "이런 닮은꼴을 처음이야", "민낯에도 굴욕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달 22일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신곡 '난 예술이야'를 발표, 섹시에 시크를 더한 '섹시크' 콘셉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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