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 출연...‘보이그룹 성장드라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6 09: 23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김새론이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에 출연한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로 총 12부작이다.
여자주인공 아린에는 김새론이 낙점됐다. 김새론이 연기할 아린은 극중 과거로 온 멤버들의 조력자가 되어 줄 중추적인 인물로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입증한 연기력을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론과 함께 데뷔할 보이그룹으로 실제 6인조 신인 보이그룹(차은우·문빈·MJ·진진·록키·윤산하)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 6인조 신인 보이그룹은 이번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를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배우 명가인 판타지오에서 내놓는 보이그룹인 만큼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소속 배우들이 카메오로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투비컨티뉴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월요일부터 목요일 한 편씩 공개되며 매주 목요일에는 4회분이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오는 18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1, 2회가 차례로 첫 공개된 후 오는 20일 오후 7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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