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하차 '수요미식회', 자체 최고 시청률 '1.83%'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06 09: 34

케이블채널 tvN 음식 토크쇼 '수요미식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28회는 1.83%(전국, 유료매체가입 가구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요미식회'는 지난 1월 21일 첫 방송 시청률 0.87%로 시작해 7월 1일 23회 방송에서 1.7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5일 28회 방송에서는 이전 최고 시청률 대비 0.04% 포인트 상승시키면서 다시 한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카라 박규리와 박준우 기자가 출연해 ‘카레’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고급 인도요리를 파는 유명한 음식점으로 인도 대사관에 일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맛집이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을 주목시켰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수요미식회' 하차를 결정하고 이날 방송분부터 출연하지 않았다. 제작진은 지난 4일 강용석이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하차한다고 밝혔다./jykwon@osen.co.kr 
'수요미식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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