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1A4부터 걸그룹 에이핑크까지, 6일의 V앱도 풍성한 선물을 선사할 전망이다.
6일 V앱에서는 B1A4의 컴백 전야제, 에이핑크의 고민상담소, 갓세븐과 15&지민의 태국어 레슨까지 다양한 방송이 준비돼 있다.
에이핑크의 초롱, 하영은 고민 상담소를 연다. 오후 10시, 초롱, 하영은 일일 DJ가 되어 팬들의 학교, 친구, 연인, 직장 생활 등의 고민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이핑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고민 사연을 접수했으며, 사연 당첨자들에게는 에이핑크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
JYP사단의 막내라인 갓세븐과 15& 지민이 V앱에서 끼와 장기를 맘껏 뽐낸다. 갓세븐 멤버 전원은 프로그램 '갓세븐 미션 클리어(GOT7 Mission Clear)' 첫 에피소드에 참여해 전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간다.
또한 JYP가 낳은 두 번째 태국 스타 갓세븐의 애교왕 뱀뱀과 뛰어난 가창력과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는 15& 지민이 함께 태국어 선생님이 돼 풍부한 태국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스타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영상을 생중계해오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V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어디서든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trio88@osen.co.kr
V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