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영희 "돈 벌 때 버는데 회사 부도 자주 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06 11: 24

개그우먼 김영희가 수입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과 김영희가 출연했다.
김영희는 "나는 회사에서 돈을 많이 떼간다"며 "벌 때 버는데 부도가 자주 난다"고 말했다.

이어 "부도를 얘기하니 눈물 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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