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한국의 전통 어머니상'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06 11: 30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김영옥이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한국전쟁에서 부터 한국 현대사의 가장 치열했던 시기를 배경으로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어머니와 오직 성공만 바라보며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과 가족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작품으로 오는 15일부터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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