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웁니다' 이덕화 "아직까지 체력 문제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6 11: 32

[OSEN=박판석 인턴기자]  ‘불효자는 웁니다’ 이덕화는 체력에 대한 자신감을 이야기 했다.
이덕화는 6일 오전 서울 종로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열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에서 "17년전 공연과 마찬가지로 체력적인 문제 없다" 고 말했다.
이날 이덕화는 "17년전 공연과 차이점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그때는 40대 중반이었지만 지금도 그때처럼 체력적으로 별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당시와 달리 감정이 풍부해져서 감정에 빠질까봐 걱정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6·25 전쟁을 거쳐 1970년대를 치열하게 헤쳐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다. 오는 15일 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pps2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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