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효자는 웁니다' 오정해 "현장서 이덕화 애교 철철 넘쳤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6 11: 49

[OSEN=박판석 인턴기자] ‘불효자는 웁니다’ 오정해가 함께 호흡을 맞춘 이덕화에 대해 언급했다.
오정해는 6일 오전 서울 종로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열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이덕화가 애교가 넘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정해는 "이덕화와 커플연기를 하는데 호흡이 어땠나"라는 질문에 "여배우들을 목석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로 이덕화가 애교가 철철 넘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오시면 이덕화의 애교를 마음껏 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6·25 전쟁을 거쳐 1970년대를 치열하게 헤쳐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다. 오는 15일 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pps2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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