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창민이 '스타킹' 녹화 후 출연자의 전화번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창민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 참석, 20대 철봉 훈남들의 전화번호를 받아 시선을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 20대 철봉 훈남들은 공중에 계단이 있는 듯한 완벽한 에어워크 동작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창민도 철봉에 자신감 넘치게 매달렸지만, 제자리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끝나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난 후, 창민은 철봉남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운동을 같이 하자며 철봉남들의 연락처까지 가져갔다는 후문.
한편 '스타킹'은 오는 8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