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불효자는 웁니다’ 이홍렬은 공연에 담긴 의미인 효도에 대해서 말했다.
이홍렬은 6일 오전 서울 종로 그랑서울 나인트리 컨벤션홀에서 열린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지금 당장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공연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홍렬은 "공연을 하면서 30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라며 "언제까지 어머니가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공연을 보면 지금 당장 효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것이다"라며 덧붙였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6·25 전쟁을 거쳐 1970년대를 치열하게 헤쳐온 한 남자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려낸다. 오는 15일 부터 27일까지 장충체육관 특별무대에서 펼쳐진다. /pps2014@osen.co.kr
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