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컴백 게릴라 콘서트 홍보에 직접 나섰다.
B1A4는 6일 V를 통해 신곡 '스윗 걸'의 무대를 게릴라 콘서트에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진영은 "오늘 정말 특별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오늘 오후 8시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스윗걸 게릴라 콘서트 한다"며 "예전에 게릴라 콘서트 했을 때 직접 홍보했는데 이렇게 하게 되니까 설레고 기대된다. 오늘 여러분들 많이 와달라. 특별한 것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산들은 "컴백을 기념해 많은 것들을 준비했으니 같이 와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지금부터 전단지를 나눠드리면서 홍보할 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진영은 "'스윗 걸'의 첫 무대를 볼 수 있을 거다. 정말 기대된다. 엄청난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기대감을 불어넣았다.
B1A4 멤버들은 강남 역에서 홍보 차량에 올라 팬들과 시민들에게 게릴라 콘서트를 알렸다. 진영은 "관객석이 2천석인데 가득 채울 시에는 우리가 앵콜 공연을 한다. 많이 와달라. 너무 떨린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V 영상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