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바로 "레이디제인, 오래전부터 내 스타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8.06 13: 43

그룹 B1A4 바로가 방송인 레이디제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바로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서 레이디제인을 호감으로 꼽으며 "오래전부터 레이디제인 누나를 좋아했다. 내 스타일"이라고 깜짝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바로는 이날 "앞으로 홍진호와 함께 섭외가 들어오면 피하겠다"고 화답한 레이디제인에게 "앞으로 저랑 같이 해요"라며 저돌적인 연하남의 모습을 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MC 신동엽은 레이디제인에게 "홍진호와 바로 중 한 사람을 꼽으라"고 말해 레이디제인을 고민에 빠뜨렸다. 이날 변정수, 원기준, 이철민, 고은미, 바로 등이 출연해 화끈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바퀴'는 친구도 만들고 퀴즈도 푸는 일석이조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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