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서인영, 성 욕심꾸러기? 새 별명 얻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6 14: 42

[OSEN=박판석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JTBC ‘마녀사냥’에 2주 연속 게스트로 출연하며 ‘성 욕심꾸러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 출연한 서인영은 “슬리피가 지금 내 가슴 보고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서인영은 ‘애인의 원나잇 스탠드 용서 가능한가’라는 주제를 내세운 새 코너 ‘마녀리서치’ 도중에 “여자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하면 기분좋게 만들어줄지 서로 공유하는 편”이라고 말해 과감한 발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MC 신동엽은 “어지간해서는 게스트에 당황하진 않는 편인데 서인영은 종잡을 수가 없다”면서 “모든 일에 열정적인 성 욕심꾸러기”라고 불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과 성시경 등 타 MC들도 “이제 서인영은 성 욕심꾸러기다”라며 ‘신상녀’에 이어 새로운 수식어를 가지게 된 서인영에게 박수를 보냈다.

 서인영이 출연한 ‘마녀사냥’ 104회는 오는 7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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