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피언스가 왔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8.06 16: 22

6일 오후 인천 송도 트라이볼에서 '제10회 인천 펜타포트 뮤직스팟' 스콜피온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스콜피온스가 기자회견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록의 살아있는 신화'라고도 불리는 스콜피온스는 1965년 결성돼 올해 데뷔 50주년 기념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록발라드와 하드록, 메탈음악의 집대성인 스콜피온스는 'Still Loving You', 'Wind of Change', 'Holiday' 등 세계적인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정규 18집인 'Return to Forever' 로 앨범을 발매 하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음악과 스타일로 돌아와 전 세계 음악 시장의 핫 이슈가 되기도 했다. 또 이번 내한은 스콜피온스의 마지막 투어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 그들을 기다리는 많은 팬에게는 더 없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다.

'제10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7일에서 9일까지 송도 펜타포트 파크(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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