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서울팀이 가게가 전소된 사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올리브TV ‘한식대첩3’에서는 서울, 전남 팀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MC김성주로부터 서울팀이 꼭 우승해야 하는 이유를 물었고, 이에 서울팀이 “본의 아니게 실업자가 됐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서울팀은 가게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 왔는데 20분 만에 1~3층이 전소가 됐다며 결승전에서 꼭 우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팀은 “저희가 우승을 못하면 서울은 앞으로 우승을 못 할 것 같다”며 자신들이 서울의 히든 카드라고 말하며 우승을 향한 전의를 다졌다.
‘한식대첩3’는 각 지방의 음식 장인들이 지역의 자존심을 건 로컬푸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 nim0821@osen.co.kr
‘한식대첩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