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체력 관리를 잘 해야한다"고 말했다.
에이핑크 박초롱과 오하영은 6일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 방송에서 팬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날씨가 너무 더운데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초롱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여름 체력 관리 잘 해야한다. 물을 자주 마셔줘야 수분 보충이 돼서 좋을 거 같다. 비타민과 오마게3 매일 챙겨 먹고 있다. 물도 우엉차나 현미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오하영은 "컴퓨터를 많이 하시니까 눈에 블루베리같은 것 챙겨 드시면 좋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스타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영상을 생중계해오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V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어디서든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