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어셈블리’ 송윤아가 정재영에게 국회의원이 될 전략을 알렸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진상필(정재영 분)에게 국회의원이 될 전략을 알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윤아는 "앞으로 금요일저녁부터 월요일까지 경제시에서 활동해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주 월요일마다 운동화 밑창이 얼마나 닳아졌는지 검사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진상필이 "요새 운동화가 얼마나 튼튼한데"라고 말끝을 흐렸다. 최인경은 "이 정도도 안하면서 국회의원 하려고 하십니까?"라며 진상필을 다그쳤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pps2014@osen.co.kr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