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 감독,'이대형, 5안타 경기 좋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8.06 22: 14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마르테의 2안타(1홈런) 3타점, 이대형의 5안타 3득점 활약에 힘입어 7-2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2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32승(66패)을 기록했다. 반면 KIA는 3연패로 시즌 50패(47승)째를 떠안았다.
경기 종료 후 kt 조범현 감독과 이대형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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