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 부모님과 떨어져서 산다"고 말했다.
박초롱은 6일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 방송에서 팬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아버지와 떨어져 사는 한 팬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박초롱은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 부모님과 떨어져서 생활한다. 시간이 오래되다 보면 무뎌지는 것 같다. 1~2년 되면 그리운데 5~6년이 되면 무뎌지는게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슬픈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스타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영상을 생중계해오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애플리케이션이다. 이용자는 V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어디서든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