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옥택연 "500만원 시계...의원님도 차고 싶을것이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6 22: 23

[OSEN=박판석 인턴기자] ‘어셈블리’ 옥택연이 송윤아에게 진상필을 의심하는 말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김규환(옥택연 분)이 최인경(송윤아 분)에게 진상필(정재영 분)을 의심하는 말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인경은 진상필에게 회장에게 받은 시계를 받아서 보고하지 않고 다시 진상필의 책상에 둔 옥택연을 의심했다. 그러면서 최인경이 "앞으로 나올 필요 없다"며 "다른 일자리를 알아봐도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규환은 최인경에게 "일부러 의원님께 말하지 않았다"며 "의원님도 이 시계가 500만원 짜리인걸 알면 차고 싶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pps2014@osen.co.kr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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