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 "의원님하고 추구하다가 실패해도 상처받지 않을 것 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6 22: 38

[OSEN=박판석 인턴기자] ‘어셈블리’ 송윤아가 옥택연에게 정재영에 대한 믿음을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최인경(송윤아 분)이 김규환(옥택연 분)에게 진상필(정재영 분)에 대한 믿음을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인경은 김규환에게 "실패한 노력에 대해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것이 세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규환은 "세상이 원래 그런 것이다"라며 "저도 많이 겪어봤다"고 답했다. 최인경은 "의원님하고는 무언가 추구하다가 실패해도 상처받지 않을 것 같다"며 "너도 어서 그런것을 느끼기 바란다"고 따스하게 말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pps2014@osen.co.kr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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