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재영, 송윤아와 결별?..."나 이제 당신의원 아니에요 이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06 23: 09

[OSEN=박판석 인턴기자] ‘어셈블리’ 정재영이 송윤아를 오해하고 분노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최인경(송윤아 분)을 오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상필은 백도현이 자신을 공천할때부터 경제시에 출마하고자 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한다. 진상필은 이 사실을 알고 최인경에게 확인하려 하지만 그 시각 최인경은 백도현을 만나고 있었다. 백도현을 찾아간 진상필은 최인경에게 서류를 건네는 모습을 발견한다. 진상필은 서류를 열어보고 불출마선언문임을 알게된다. 송윤아는 진상필에게 "의원님 앉으시면 설명하겠다"고 말했지만 진상필은 "나 이제 당신 의원 아니예요"라며 분노했다. 

한편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pps2014@osen.co.kr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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