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현이 남편 "아내에 미안하고 고마워" 눈물글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07 00: 12

모델 이현이가 남편이 아내에게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이의 남편이 직접 스튜디오에 왔다. 출연자들은 이현이 남편의 등장에 모두 놀라워했다.

이현이 남편은 훈훈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 남편은 "전현무보다 박진영 닮았다고 한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훈훈한 박진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현이 남편은 "3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요즘 애기가 생겨서 당분간 일을 못하게 됐는데 희생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미안하고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kangsj@osen.co.kr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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