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2회만에 14.1%..역시 흥행보증수표 주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07 07: 22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2회 만에 시청률 15%에 육박하는 기록으로 흥행보증수표 배우인 주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용팔이’ 2회는 전국 기준 14.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7.4%), KBS 2TV ‘어셈블리’(4.9%)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지난 5일 방송된 1회에서 11.6%로 출발한 ‘용팔이’는 2회에서 시청률이 확 오르며 수목드라마는 물론이고 평일 심야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보였다. 이 드라마는 주원이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하는 상태.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의사의 이야기를 다루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 jmpyo@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