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떠난 목요일 심야예능..‘자기야‘만 웃는 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07 07: 36

목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자기야'가 굳건한 1위를 기록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아-백년손님' 시청률은 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8%)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임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김원준, 이아현, 유상무, 장도연, 강남,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2%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6.5%)보다 1.3%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2.8%를 기록했다. /jsy901104@osen.co.kr
'자기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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