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이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본 매체 오리콘스타일은 "한국의 실력파 신인 아이콘이 일본 데뷔 전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라고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콘은 오는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에서 총 12회 공연을 진행한다. 아이콘 단독 행사는 지난해 10월 오사카에서 개최됐던 이벤트 이후 1년 만이다.
이 매체는 "아이콘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 선출된 7인조 그룹"이라며 "데뷔 전 신인 그룹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높은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콘은 내달 국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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