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 오늘 용평 축제에서 열정 무대 펼친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5.08.07 13: 29

‘성룡돌’ JJCC가 올 여름, 열대야보다 더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실력파 보이그룹으로 인정받은 JJCC가 펼치는 한 여름밤의 페스티발이다. 
 JJCC는 오늘(7일) 저녁 8시, 강원도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용평 썸머 쿨 페스티벌’에 출연, 단독 미니콘서트를 개최하며 연이은 폭염에 지친 팬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무대에서 JJCC는 데뷔곡 ‘첨엔 다 그래’를 비롯해 ‘빙빙빙’, ‘Where is the Love’, ‘Be good’, ‘니가 떠나간다’ 등 히트곡을 비롯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는 가요계 살아있는 ‘레전드 디바’ 정훈희와 ‘꽃밭에서’, ‘그 사람 바보야’ 등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함께 꾸민다. 이어, 태권도 전문 퍼포먼스 그룹 ‘K-타이거즈’와 호흡을 맞춘 ‘질러(Fire)’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페스티벌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성룡돌' JJCC, 오늘 용평 축제에서 열정 무대 펼친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용평 썸머 쿨 페스티벌’에는 JJCC를 비롯해 성시경, 김범수, 쿨(Cool)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청량감 넘치는 무대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특유의 마초적 감성과 다이나믹한 무대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JJCC는 이달 중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mcgwire@osen.co.kr
재키찬코리아 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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