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한 영애씨의 가족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08.07 14: 45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고세원, 정다혜, 김정하, 송민형, 김현숙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이번 시즌14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의 창업 스토리와 함께, 이전 시즌에서 영애와 파혼했던 김산호가 재합류해 영애-승준을 둘러싼 러브라인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 ‘신분을 숨겨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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