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박두식,'신입 사원의 화끈한 댄스 신고식'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조현영, 박두식이 춤을 추고 있다.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이번 시즌14에서는 ‘막돼먹은’ 영애의 창업 스토리와 함께, 이전 시즌에서 영애와 파혼했던 김산호가 재합류해 영애-승준을 둘러싼 러브라인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예정이다. ‘신분을 숨겨라’ 후속으로, 오는 8월 10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