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신해철을 그리는 넥스트와 펜타포트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08.07 21: 11

제 10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가 7일 오후 인천 송도 펜타포트파크(달빛축제공원)에서 열렸다.
넥스트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에 걸쳐 선보이는 펜타포트 첫째 날인 금요일에는 10주년의 스타트로 락페의 가장 큰 형님인 스콜피온스부터 김창완밴드, 유즈드, 옐로우 몬스터즈, 피어 앤 로딩 인 라스베가스 등 하드코어 한 팀들이 몰려있다. 둘째 날은 서태지를 중심으로 쿡스, 피아, 에고래핑, 김반장과 윈디시티, 소란, 10cm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날은 프로디지와 뮤, 마마스건, 쏜애플, 솔루션스, 선우정아 등이 마지막 날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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