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김광규·손호준, 밍키네 문 만들었다..'성공적'

'삼시세끼' 김광규와 이서진, 손호준이 밍키 집 보수 공사에 몰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김광규와 이서진이 밍키의 집에 문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읍내로 나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김광규는 읍내에서 재료를 사온 후 밍키의 집에 문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에 손호준도 두 사람을 도와서 톱질에 열중했다. 그러던 중 손호준은 문을 만들 목재 외에 나무 계단까지 톱질을 하며 허당 기질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손호준은 실수를 연발하는 김광규에게 경첩을 달 위치까지 알려주면 함께 밍키 집의 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