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옥택연, 고급호텔 스파게티 완성..'18만 7천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7 22: 07

'삼시세끼' 옥택연이 옥셰프표 토마토 스파게티를 완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택연이 스파게티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옥택연은 이서진과 김광규, 손호준이 밍키 집에 문을 만들어주고 있는 사이 혼자 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직접 수확한 토마토와 꽃등심을 다져넣어 소스를 만들고 면도 적당하게 삶았다.

이에 나영석 PD는 "호텔 요리다. 18만 7000원짜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특히 옥택연은 텃밭에 있는 허브까지 이용해 데코레이션도 마쳤다. 옥택연은 면을 삶으면서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배웠다고 말했다.
이서진과 김광규, 손호준은 옥택연표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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