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이 처음인 전효성이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전효성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애 첫 정글 체험에 도전한 전효성은 "어쩌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지도 모르는데,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잇몸을 보여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이어 효성은 "다리가 많은 벌레들 너무 싫어하는데, 정글에 있다보면 친해지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효성은 다리가 많은 이상한 벌레가 튀어나오자 경련을 일으켰지만, 조심스럽게 자신의 손가락 위에 올려보는 용기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샘 해밍턴, 정준하, 정진운 등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