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이 손호준이 떠난 후, 또 다른 게스트의 등장을 예고하자 흥분한 모습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이 손호준 이후 또 다른 겟트의 등장에 꽃다발을 만들었다.
이날 이서진은 손호준이 떠난 후, 제작진이 게스트에 대해 언급하자 "차 좀 타고 나갔다 오겠다. 꽃 예쁜 것 많더라"라고 말하면서 예쁜 꽃다발을 만들었다. 특히 꽃에 향수까지 뿌려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서진의 기대와 달리 이날 또 다른 게스트는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이 등장하자 이서진은 실망한 모습을 보이면서 "꽃빼"를 외쳐 웃음을 줬다. 이에 홍석천은 "환영 좀 해 달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