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홍석천 요리상자에 태도 돌변..실망→친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7 22: 18

'삼시세끼' 이서진이 홍석천의 요리상자를 보고 태도가 돌변해 웃음을 줬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서진은 손호준 이후로 여자 게스트를 기대하며 예쁜 꽃다발을 만들었지만 홍석천이 등장하자 실망했다. 특히 이서진은 꿀이 없다고 말하는가 하면, 홍석천이 계속해서 말을 걸어도 어색한 듯 피했다.

그러던 중 홍석천이 가지고 온 요리상자를 보고 그를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이서진은 요리상자를 하나씩 살펴보면서 태국 요리에 대한 기대를 키워갔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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