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힘든 정글에 우스개소리를 했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해골섬을 탐험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벌레와 더위, 먹을 것이라고는 없는 해골섬에서 고군분투했다.
탐험 중 병만족은 개울을 발견하자 모두 자동 입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준하는 "역시 '정글'은 TV로 봐야했어"라고 힘든 심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병만족은 밤을 지낼 숙소를 위해 대나무로 집을 짓기도 했다.
한편, 이번 방송에는 김병만, 정준하, 정진운, 전효성 등이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