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로스트 치킨부터 수박소주까지..나날이 발전한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7 22: 45

'삼시세끼'의 셰프들이 활약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로스트 치킨과 태국식 볶음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손호준에 이어 홍석천까지 남자 게스트의 등장에 실망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어 홍석천이 가지고 온 요리상자를 확인 한 후 친절한 서진씨로 변신했다.

특히 홍석천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태국식 볶음밥을 만들고 로스트 치킨까지 성공시켜 멤버들을 기쁘게 했다.
옥택연과 김광규는 로스트 치킨과 곁들일 수박 소주까지 제조하면서 파티 같은 밤을 보냈다. 이서진 역시 홍석천의 로스트 치킨에 반한 모습이었다. 날로 옥순봉 셰프들의 요리 실력이 발전했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