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몸치인 뷔의 엉뚱한 춤사위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뷔는 7일 네이버 V를 통해 생방송된 ‘달려라 방탄’에서 다소 엉뚱한 춤을 춰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뷔의 도무지 무슨 춤인지 알 수 없는 동작에 멤버들은 “이게 뭐냐”, “춤 진짜 못 춘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2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을 바라는 공약을 펼쳐놓기도 했다.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만든 V는 실시간으로 스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태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 jmpyo@osen.co.kr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