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제빵왕 명성 금갔다..햄버거빵 실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07 23: 11

'삼시세끼' 제빵왕 이서진의 명예가 실추됐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이 햄버거 빵 만들기에 고전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햄버거 빵을, 홍석천을 패티와 소스를 만들기로 했다. 그동안 베이글부터 바게트까지 다양한 빵 만드는 데 성공했던 이서진이지만 이날은 자신 없어 했다.

특히 이서진은 빵 반죽이 부풀어 오르지 않아 실망했다. 결국 미니버거로 빵을 만들어 화덕에 넣었지만, 세 개를 제외하고 모두 타버리면서 제빵왕 명성에 금이 갔다.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seon@osen.co.kr
tvN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