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자신의 성형 철학에 대해 밝혔다.
전현무는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뼈 가는 수술은 안 한다. 나만의 성형 철학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는 신입 멤버들을 만나기 위한 캠핑을 떠나기 전 김동완의 집을 찾았다. 김동완은 전현무의 짐 가방을 보고 "뭘 이렇게 많이 챙겼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양압기가 들어가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완은 "수술을 하는 건 어떻냐"고 묻자, 그는 "나는 뼈 가는 수술은 안 한다. 바늘만 넣자는게 내 성형 철학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