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선경 "강수지 많이 먹는데 살 안쪄..부럽"

김선경이 강수지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섬을 떠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선경, 서태화, 양금석, 김도균은 먼저 도착해 선착장에서 다른 출연진을 기다렸다. 태화는 도균에게 "먹는 것에 비해 진짜 살이 안 찐다"고 말했고, 선경은 "진짜 안찌는 사람은 수지 언니다. 언니는 먹는 것에 비해 진짜 안 찌는 체질이다"고 부러워했다.

이에 태화 역시 크게 맞장구를 쳤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 bonbon@osen.co.kr

'불타는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