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육중완과 황석정을 보고 "부부 같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멤버들 환영식을 열기 위해 캠핑을 떠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캠핑을 떠나기 전 김동완의 집에 들렀다. 그는 짐 가방만 4개나 챙기는 김동완을 보고 "그냥 여기 있어라"라며 기다림에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출발한 두 사람은 육중완과 황석정이 기다리고 있는 카페에 등장했고, 전현무는 마치 커플룩처럼 차려입은 육중완과 황석정을 보고 "멀리서 보고 부부인 줄 알았다"라고 농담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